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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십걸

GOSSIP GIRL(가십걸)에서 배우는 영어 회화(5) 오늘도 8가지 표현을 가지고 왔다.보다보니 한 시즌에 굉장히 스토리가 많은데 이게 시즌6까지 있다니 말도 안된다ㅋㅋㅋㅋㅋ언제 다 볼 수 있을까...ㅎ #1 There are no buts. 베네사는 네이트가 훨씬 나이 많은 유부녀와 계속 만나왔던 것을 알게 된다.그래서 자신을 피했던 것이냐며 묻는 베네사에게 네이트는 "But...."이라고 말을 시작한다.그러자 베네사는 "There are no buts."라고 네이트의 말을 끊는다. 우리나라에서는 뭔가 핑계거리를 계속 대는 사람에게 이런 말을 한다.'사족 좀 붙이지마.'영어에서도 무언가 핑계거리 댈 때 'but...'이라고 시작하며 말을 하므로 "핑계대지마."라는 말을 하고 싶을 때이 문장을 말하면 된다."There are no buts." 또는 "No .. 더보기
GOSSIP GIRL(가십걸)에서 배우는 영어 회화(4) 8가지의 회화 표현을 가지고 왔다.그리고 오늘은 암기하면 좋을 영어 숙어라기 보다는 주인공들이 재치있게 말했던 표현들도 있다.이 드라마를 보면서 '어떻게 저런 표현을 쓰지? 센스가 넘치네'라고 생각했던 순간이 한 두번이 아니었다ㅋㅋㅋ #1 How do you manage to get out of everything unscathed? 블레어는 항상 모든 일을 해결할 때마다 욕을 먹는다.누구를 상처받게 하고 자신이 상처받을 때도 있다.세레나는 모든 일을 남에게 욕 먹지도 않고 화기애애하게 해결하는 것을 보고 블레어가 한 말이다. "Unscathed"는 다치지 않은, 아무 탈 없는 이라는 뜻의 형용사이다. 따라서 "넌 어떻게 아무 탈 없이 모든 일에서 빠져 나오는거야?" 라고 해석할 수 있다. #2 Ther.. 더보기
GOSSIP GIRL(가십걸)에서 배우는 영어 회화(2) 방금 시즌 1을 끝내고왔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느낀점이 몇가지가 있다. 일단 세상은 행복과 불행의 반복이라는 것이다.물론 돈 많은 집안의 자식들로 결코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아가는 친구들이지만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좋은 일이 있으면 나쁜 일도 있고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리는 때가 있으면 내가 조절할 수 없는 일들의 더미를 부딛힐 수도 있다.계속 이런 사건들이 반복된다. 생각해보면 내 삶도 이런 사건들의 연속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하지만 나는 나쁜 일이 있거나 일이 도통 풀리지 않아 답답해지면 내 환경을 탓하고 나를 자책했다.내가 손 쓸 수 없는 상황이었음에도 물구하고 말이다.시간이 지나고 보니 아무 것도 아니었다고 생각이 든 적도 있었고 웃으며 남에게 얘기할 수도 있었다.이 드라마에서 나오는.. 더보기
GOSSIP GIRL(가십걸)에서 배우는 영어 회화(1) 내가 최근에 보기 시작한 미드가 있는데 바로 "Gossip Girl 가십걸"이다.방영된지는 꽤 오래되었지만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드라마이다. 드라마 내용은 간단히 말해 맨해튼의 부유한 집안을 자랑하는 10대들에 대한 것이다. 그들은 어퍼 이스트 사이드 (Upper East Side)라는 부유한 동네에 살고 그들의 삶은 항상 가십거리가 된다.지금의 디스패치같은 존재라고나 할까, 드라마에서는 이 소식들을 전하는 "가십걸"이 존재해서 주인공들의 사생활과 루머를 퍼트린다.지금 시즌1을 거의 다 봤는데 눈길이 가는 점은 여기 나오는 주인공들이 하나같이 개성이 강하다는 것이다.입는 옷부터 말투, 행동까지 특이한 면이 있고 그래서 다들 매력이 있다고 느껴진다.특히 주인공들이 입고 있던 옷들은.. 더보기